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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R'S MUSIC LIFE/MUSIC LIFE

처음 만들어 본 뮤비, 뉴크의 The End



장소는 이미 마하트마의 프로필 촬영을 찍었던 군산의 한 폐 공장. 비디오 카메라는 물론 빌린 것...
컴퓨터 편집 작업은 피나클 스튜디오로 했다. 촬영 과정은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가져가서 옆에서 틀어놓고... 연주하는 장면을 일단 전체 컷 두번 찍고, 각 멤버별로 개인 샷을 다시 두번 찍어 잘라 붙였다.

편집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그렇게 총 10번을 찍었지만 소스가 턱없이 부족했다는 점과 아무런 조명 없이 태양광만을 의존해 찍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광량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서 각 씬별로 화질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또 첫 작업이었기 때문에 화면과 소스 음원의 싱크를 맞추는 후작업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뭐...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첫번째 작업은 어쨌든 이렇게 미완으로 남아 나만 감상하는 뮤비가 되고 말았다.. -_-;;;

어쨌든... 벌써 이 작업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뉴크는 오늘 세번째 음반이 나왔다. 대박까지는 안되더라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세번째 음반 라이너 노트는 내일쯤 올려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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