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의 여자는... 마감하다가, 컴퓨터가 계속 말썽을 부려서 결국 옆길로 샜다; 예전에 써 놓았던 글들도 이렇게 컴퓨터가 속을 썩일때마다 날려보내고, 이젠 인터넷 상의 공간들에 조금씩 써 놓은 글 밖에는 남지 않은 것 같다. 언제 그런 글들도 잘 찾아서, 블로그에 옮겨둬야겠다. 지금 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글도 많지만(이라고 쓰고 대부분이라고 읽는다;) 어쨌든 그 당시의 나를 볼 수 있는 글들이니까... 천리안 음악동호회 두레마을에 1994년 2월 올렸던 글이다. 20년 전;;; 마감 교정보다가 다시 읽어보니 보이는 숱한 오타들;;; 일단 눈에 보이는 오타들을 걷어내고... 암튼, 그 때나 지금이나 나에게 큰 변화는 생기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외형이 아니고 마음이;;; 저는 여자에 대해 그렇게 큰 욕심은 없읍니다. 그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