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락페스티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동안 여름 페스티벌 돌아보기 (2) 아... 지난 글에서,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빠뜨렸는데... 기대했던 밴드 가운데 하나인 지미 잇 월드는 조금 밋밋했고, 폴 아웃 보이는 예상대로 신나고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존 레넌의 곡이나 엘비스의 곡도 레퍼토리에 포함되었던 스타 세일러의 무대는 뭉클했다. 태극기가 그려진 기타를 가지고 나온 위저는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여웠고, 여러가지 우리나라 말을 배워서 하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공연이 끝난 이후... 셔틀 버스를 타고 용인 터미널로 다시 나가서, 용인에 살고 있는 권태근 기자의 집으로 가서 1박. 아.. 물론 들어가기 전에 통닭 한마리와 생맥주 몇잔은 당연히.. ^^ 다음날, 신갈에서 인천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해영이네 집으로 향했다. 함께 펜타포트 락페스티벌로 가야했기 때문에... .. 지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사진모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