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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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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완성으로 끝난 두번째 뮤비작업.. 지킬의 짝사랑 며칠동안 스튜디오를 찾아가... 소스를 확보해야하는데, 아무리 동영상 소스를 모아봐도 요 정도 밖에는 안나온다.. T.T 궁여지책으로.. 앞부분에는 그동안 찍었던 스틸사진들을 몇 장 넣어봤는데, 이젠 멤버가 보컬의 승식이를 빼면 모두 바뀐 상태라.. OTZ 언.젠.가.는. 정말 제대로 된 뮤비 하나쯤 완성해시켜보고픈 생각이 있긴 하지만... 요만큼 편집하는데도, 컴 사양이 딸린 탓인지 싱크가 맞지 않아 무진장 고생했다는.. -_-;;; 2007/11/23 - [추억에 관한../뮤직 라이프] - 처음 만들어 본 뮤비, 뉴크의 The End
JEKYLL [The Lyrical For Hyde]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두 번째 음반 JEKYLL [The Lyrical For Hyde] 한번만 들어도 이내 클라이맥스를 따라 부를 만큼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로 무장한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한 것이 2005년 여름. 특별히 한 곳에 머물러 있거나 하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음반을 완성하는 데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지난 2년 동안 지킬에게는 몇 차례의 멤버교체가 있었으며, 이제 데뷔앨범에 참여했던 멤버는 보컬과 기타를 맡은 심승식과 기타의 유도연 이렇게 둘밖에는 남지 않았다. 그 대신 데프톤스, 프랭크 자파, 존 보냄 등 다소 강한 음악을 좋아하는 새로운 멤버 성준이 드럼 자리에 앉았다. 지난 2년 간 계속된 멤버교체의 흔적은 이번 음반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Happiness',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