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 Ocasek (1) 썸네일형 리스트형 RIC OCASEK, 프로듀서가 아니라, 카스 시절을 재현하는 솔로음반으로 돌아온 되돌아온 뉴웨이브의 유행으로 카스가 이미 1980년대에 발표했던 곡도 다시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카스의 리더였던 릭 오케이섹이 신보를 발매했다. 지난 음반이 발표된 지 8년 만에 나온 음반이다. 1980년대 아메리칸 뉴웨이브의 열풍을 주도했던 카스(The Cars)의 리더지만, 요즈음의 록 팬들에게는 위저(Weezer)나 배드 릴리전(Bad Religion), 홀(Hole)의 프로듀서였다고 설명하는 편이 빠를 듯 하다. 1978년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수록된 ‘Just What I Needed’를 빌보드 탑 40에 랭크시키면서 간결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카스의 사운드는 대중들의 순식간에 반향을 얻어냈다. 음반의 히트는 197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의 영예로 이어지고, 다음 음반인 [C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