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더워서 정말로 음악 듣기 힘들다. 특히 코너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앰프 오라 VA-50은 알려져 있다시피... 웬만한 히터보다도 성능이 우수한 난로. 하지만 얼마 전에 거금 12만원을 들여 고쳐온 후, 다시 애정을 쏟아 붓고 있다. 최근에 구입하고 있는 음반들도 거의 LP들이고...
오랜만에 LP와 오디오가 있는 조그만 코너의 뮤직룸을 찍어봤다. 방이 좁아서... 웬만한 광각렌즈가 아니면 모습을 제대로 담기가 힘들 듯 하다. 12만원 들여 고쳤으니... 이제 12년 더 쓰면 되는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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