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혼자서 도청에 설치된 분향소에, 오후엔 명상이와 서대전네거리에 마련된 분향소에 다녀왔다. 도청의 분향소는 대강당이어서 찾아가기가 좀 힘들었지만... 어쨌든 차마 사진기를 꺼내들기가 좀 머쓱해서, 폰카로 분위기만 슬쩍 담아봤다.

서대전네거리에 매달던 노랑 리본에 쓴 것 처럼 그 분이 고통없는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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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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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흰머리소년
    2009/05/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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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커 사이즈 295*380이다

    항시 앞선 그에게 꽃을.....
  2. 흰머리소년
    2009/05/26 12:1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L/R 밸런스는 노브로 대충 맞췄는데

    베이스 부밍은 ㅠㅠ......

    벽돌 옮기려다 먼저 간 그를 위하여

    잘 보살펴 달라고

    주님(?)과 계속 담소했다.
  3. 2009/05/26 16: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 핑계로 허구헌날 술이구만...
    아.. 그 전에도 허구헌날 술이었지? ㅎ
  4. 흰머리소년
    2009/05/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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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의식을 그렇게 비꼬아야 하나?!

    부러우면 부럽다고 혀어!!!
  5. 둔세무민
    2009/05/26 18: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무현이 형님이 가셨듯,
    우리도 언젠간 가겠지?
    해영이도, 명교도, 명하도, 두하도, 그리고 나도.
    실명을 거론해서 안됐지만,
    아마도 윗 순서가 되지 않을런지.
    물론, 주님 영접 횟수로 보면 될 것임.

    *둔세무민은,탁이불군 확호불발 독립불구 둔세무민에서 나온 말로
    세상에 은둔해 있어도 세상사에 연연해 하지 않는 의연한 모습을 일컫는 것임.
    John Lennon의 "Look at me"가 생각나는 군.
  6. 2009/05/26 2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른 건 다 이해한다 하더라도..
    주(酒)님 영접 횟수로 순서를 따진다면 당연히 내가 제일 뒤에 가야할 듯 한데...
  7. 흰머리소년
    2009/05/27 09:3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무들하는군

    그대들이 무어라 해도

    命은 하늘이 주신 것

    난 그저 주어진 시간속에서

    자경탁마(自敬琢磨)할 뿐이라네

    -- 둔세무민씨! 세상사에 연하지 않으셔서 주님과 면담하시고 결근하셨쪄요~ ㅋㅋ
  8. 맹 ...
    2009/06/01 14:5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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