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피서 다녀온 건 아니고, 마하트마 공연이 만리포 해수욕장 무대에서 열린 덕에 묻어서 잠시 다녀왔다~ 다행이 햇살이 그렇게 따갑진 않았고, 그럴싸한 일몰과 만날 수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깨끗해진 모습이 정말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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