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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ER'S MUSIC LIFE/MUSIC LIFE

자... 달려볼까?

엊그제, 병원에 다녀왔는데 날씨에 주의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한도 안에서 운동을 시작해도 된다고 한다. 자... 그럼 슬슬 달릴 준비를 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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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랑스를 대표하는 멜로딕 파워메틀 밴드 헤븐리의 'When The Rain Begins To Fall'부터.. 저메인 잭슨의 원곡이지만, 특히 우리나라에는 무척 많이 알려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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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변절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암튼 블랙메틀의 보급에 빼놓을 수 없는 공훈을 세운 크레이들 오브 필쓰 버전의 'Devil Woman'. 과연 클리프 리처드가 들어봤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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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멜로딕 데쓰메틀 밴드 노더의 데뷔앨범에 수록되었던 보너스트랙 'Youth Gone Wild'. 사악한 보컬에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밴드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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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핀란드 출신의 뉴웨이브 고딕메틀 밴드 투 다이 포가 부른 'It's A Sin'. 원곡도 멋지고 신나지만, 이렇게 듣는 메틀 버전도 첫 귀에 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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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우리나라 밴드 음악 한곡으로 마무리... 미르가 부르는 'Gimme Gimme Gimme'. 시너지나 잉베이가 했던 리메이크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음악은 이 정도면 됐고... 근데 어떤 운동을 하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