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니스 [Sweet & Blue] 신촌블루스의 보컬리스트 제니스가 발표하는 첫 독집 [Sweet & Blue Hours] 현재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스의 첫 독집이다. 제니스가 신촌블루스에서 활동을 시작한 건 2008년이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다시 활동을 준비하고 있던 엄인호의 레이더에 포착된 그녀는 이미 10년 이상 밴드의 얼굴로 활동하며 신촌블루스를 거쳐 간 보컬리스트들 가운데 가장 오래도록 활동하고 있다. 활동명인 제니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어려서 접한 재니스 조플린은 제니스의 음악적 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엄인호 역시 그러한 분위기에 이끌려 러브콜을 보냈을 것이고. 예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엄인호는 신중현을 존경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학창시절 극장에서 봤던 신중현의 공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