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트클리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틀즈와 함부르크 함부르크는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이며, 독일 내에서는 베를린 다음가는 도시 그리고, 유럽 교통의 요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일찍이 멘델스존과 브람스라는 음악의 거장들을 낳은 도시. 중세시절부터 한자동맹 도시였기 때문에 일찌감치 경제적으로 발달한 도시이며, 지금도 18세기의 바로크 양식인 일명 미셸이라고 불리는 132m 높이의 미하엘리스 성당과 5개의 교회 철탑들이 현대적인 건물과 함께 한데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또한 전통의 언론 산업의 중심지 함부르크의 출판은 독일의 모든 신문과 잡지의 전체 발행 부수의 50% 이상에 해당하며, CD와 음악 카세트 레코드 생산의 중심지가 되기에 이른다. 이 외에도 오늘날 우리들이 즐겨먹는 빵과 야채사이에 고기를 끼워 먹는 ‘햄버거’의 명칭이 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