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WON [Majesty] 화요일 밤에 송부한 라이너노트가 벌써 음반 쇼핑몰에 올라왔다능... 대단한 준희씨.. ㅎ 트윈 기타와 트윈 베이스로 표현되는 정통 메틀 사운드의 홍수 WON [Majesty] 1990년대 이후 새로운 사조의 락 음악들이 대두되며 탄탄한 기본기보다는 정신과 의욕을 앞세운 많은 뮤지션이 등장했다. 그들은 자신의 위치를 땅속 깊숙이 이동시키며 그 위상을 축소시키고, 클럽문화라는 틀 속으로 스스로를 한정시켰다. 우연의 일치였는지 그렇지 않으면 필연적인 결과였는지, 1980년대 중반 이후 등장한 소위 트로이카 시나위, 백두산, 부활에서 파생된 여러 밴드들, 그리고 블랙 신드롬과 블랙홀 등에 의해 짧지만 나약하기 이를 데 없던 대중음악계에 확실한 화인(火印)을 남긴 국내 헤비메틀의 공유 대상이 일반인에서 특정 매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