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Suga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Rolling Stones [Sticky Fingers], ‘악동’의 이미지를 벗고 뮤지션으로 우뚝 선 롤링 스톤스의 금싸라기 같은 명반 [Sticky Fingers]는 1970년대 들어 처음 발표한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정규앨범으로, 미국에서는 11번째, 영국에서는 8번째 앨범에 해당한다. 영국의 데카(Decca)와 미국의 런던(London) 레이블이 아닌 ‘Rolling Stones’라는 자신의 레이블을 만들어 발표하는 첫 번째 앨범이며, 창단멤버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의 흔적이 하나도 남지 않은 최초의 음반. 그리고 이전까지 세션으로 간간히 참여했던 믹 테일러(Mick Taylor)가 정식 멤버로 참여한 첫 번째 음반이다. 또 소위 ‘악마의 혓바닥’으로 불리는 롤링 스톤스의 로고 ‘혀와 입술(Tongue & Lips)’이 처음 등장한 음반이기도 하다. 존 패슈(John Pasche)가 디자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