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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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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미래 헤비메탈의 이상적 결합, Phoenix Rising / Galneryus 01. The Rising 02. Tear Off Your Chain 03. Future Never Dies 04. Spirit of Steel 05. Scars 06. The Wind Blows 07. T.F.F.B. 08. No More Tears 09. Bash Out ! 10. The Time has Come 2011 / 도프엔터테인먼트 2001년 기타리스트 슈(Syu)와 함께 밴드를 결성했던 보컬리스트 야마-비(Yama-B)가 갈네리우스(Galneryus)를 등지며, 기존 팬들이 변모된 음악성으로 실망감을 안겨줬던 5집 앨범 [Reincarnation](2008)을 발표했을 때 보다 오히려 더 큰 우려의 눈길을 보냈던 게 사실이다. 한 밴드에게 있어서 다른 연주파트의 멤버에 비해 보컬리스트의 교..
[Drama]의 라인업으로 복귀한 예스의 새로운 도약, Yes / Fly From Here [Drama]의 라인업으로 복귀한 예스의 새로운 도약 Yes / Fly From Here 01. Fly from Here - Overture 02. Fly from Here - Part I - We Can Fly 03. Fly from Here - Part II - Sad Night at the Airfield 04. Fly from Here - Part III - Madman at the Screens 05. Fly from Here - Part IV - Bumpy Ride 06. Fly from Here - Part V - We Can Fly 07. The Man You Always Wanted Me to Be 08. Life on a Film Set 09. Hour of Need 10. Solita..
‘따로’되기 전 발표한 밴드의 유작이자 한국록의 유산, 따로 또 같이 / 나는 이 노래 하리오 / 가을의 노래 ‘따로’되기 전 발표한 밴드의 유작이자 한국록의 유산 따로 또 같이 / 나는 이 노래 하리오 / 가을의 노래 01. 나는 이 노래 하리오 02. 너를 보내고 03. 나의 노래 04. 장미 그리고 바람 05. 가을의 노래 I. 여름은 가고 II.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III.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06. 어둠 속에서 1988 / 지구레코드 따로 또 같이는 원래 전인권, 강인원, 나동민 그리고 이주원으로 결성된 4인조 그룹이다. 하지만, 이 라인업으로 발매된 음반은 첫 번째 음반 밖에는 없다. 그룹의 이름처럼 두 번째 음반에서는 전인권이 빠진 3인조로, 세 번째와 네 번째 음반에서는 나동민과 이주원, 이렇게 두 명의 멤버로 활동했던 까닭이다. 축소된 멤버의 한계는 소위 ‘통기타 듀엣’으로의 음악적 변화..
국내 심포닉록의 숨겨진 수작, ZINNIA II / 지니아 국내 심포닉록의 숨겨진 수작 ZINNIA II / 지니아 01. 별이 된 후에 02. 자전거 03. Shooting Game 04. 그 겨울... 그리움 05. 고성 06. 저녁 무렵, 어느 작은 마을에서 07. 푸른 달 08. 네가 떠난 바다에서 09. 바다, 도로... 그리고 나 10. 비상을 위하여 1998 / 신촌뮤직 지니아(Zinnia)는 1996년에 활동을 시작해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한 후 해산한 밴드로, 그 이름은 ‘Zest IN the New Ideal Architects’의 준말이다. 멤버들은 밴드의 이름에 대해 ‘새롭고 이상적인 창조자들의 열정’을 표현한 단어로 음반, 영상, 게임 등 다중매체를 이용한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숙(보컬, 그래픽 디자인)과 김도훈(보컬..
비주얼록과 결합한 심포닉메탈, Abyss / 마텐로오페라 비주얼록과 결합한 심포닉메탈 Abyss / 마텐로오페라 01. Independent 02. もう一人の花嫁 03. Frill 04. Coal Tar 05. Double Clutch 06. フタリ 07. Finale 2011 (일본 발매는 2010) / 도프엔터테인먼트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처음 일본의 록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음반을 사 모으기 시작했을 때 가장 소화불량이었던 부분이 마치 코스프레를 한 것 같은 비주얼과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을 강조한 보컬이었다. 그리고 이는 단지 ‘V-Rock’이라 불리는 비주얼록을 표방한 뮤지션에 국한되는 특징이 아니라 그의 상, 하위 장르에 포괄적으로 적용되는 공통분모였기 때문에 일본의 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다른 나라의 음악에 비해 많은 시간이 걸렸다. 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