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펜타포트락페스티벌.
3일의 행사기간 동안 계속해서 겹쳐진 영상은 1999년 트라이포트락페스티벌의 기억들이다.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지는 않은데, 함께 갔던 친구들 중에선 벌써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이도 있다. 물론, 앞서 희와 같이 옛날을 생각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할 그 때가 또 오리라 믿는다.
벌써 8월이다.
해놓은 것 없이... 라고 하는 이야기는 이제 입에 붙어버린 하나의 버릇이 된 것 같다.
(월간 핫뮤직 200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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