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의 피가 역류하는 듯 자극적이지만, 폐부를 가르듯 힘있고 심장이 멈출 정도의 아름다운 고음역대 보컬을 자랑하던 크림즌 글로리의 보컬이었던 미드나잇이 현지(플로리다) 시간으로 7월 8일 오전 6시 30분 경 세상을 떠났다.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신기능부전과 간기능부전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Lost Reflection을 들었다. 그의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아름다운데... 이제 그는 이 세상에 없다.
Goodbye Midnight...
In death I live again
Fear not the reaper's blade
It does not mean the end
It never really ends"
- Midnight "Transc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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